장외 투자 20년이상 경력자입니다.거래량이 적은 장외 특성상 약세장에선 작은 물량에 급등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강세장, 약세장이 반복되지만 이번 약세장은 ipo시장 활성화로 주린이들의 단기자금이 들어와(인당 급액은 소액이지만 투자자가 많이 증가) 시장이 왜곡이 심해짐 (개인적으로 고평가 종목이 많이 증가).
예전엔 per 5이하 pbr 0.5이하, 배당수익율 10%이상 종목도 많았슴.
=> 아크로스 같은 저평가 종목도 단기자금이 탈출하면서 과매도 현상 발생
계절적으로 여름은 약세장 시기
-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 남으려면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이 명확해야 함.
- 개인적인 평가 기준
1. 오너(대표)가 비젼있고 올바른 사람(회사 성장보다 돈에 집착하는 사장들)
2. 자본금이 적고 주식수 증가 할 수 있는 채권, 스톡옵션이 없거나 적은 회사( 특히(bw 발행기업은 투자 안함)
3. 업종 내 1~2등 기업, 설비투자가 완료되었거나 거의 끝난 기업
4. 성장성 및 수익성( 자기자본이익율과 영업이익율)
5. 배당수익율
6. 상장가능성
=> 장외투자의 꽃은 상장이지만 다른 방법(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등 )으로 엑시트 경험이 더 많고 중간정도 수익(3~5배)은 얻을 수 있슴.
예) 다존다스 : 10배가격에 공개매수, /광주전자와 삼성전자합병 3배
SK텔링크 주식매수청구권 5배
- 아크로스 가치평가 중 1~4번항목 최상위권 / 5,6번 항목만 중간이하 ( 향후 배당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슴)
=> 우량주는 약세장에선 매수관점, 충분히 매집했다면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됨, 전문투자가 아니면 생업에 충실하며 분기에 한번정도만 토론방 확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