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이달 말 코스닥 이전상장…2020년까지 신약 시판 완료” 이민호 | 2018-01-12 15:52 



엔지켐생명과학(이하 엔지켐)이 이번달 말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해 2020년까지 현재 임상2상이 시행 중인 신약 ‘EC-18’의 시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엔지켐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엔지켐은 한국과 미국에서 호중구감소증 및 구강점막염 2개 적응증에 대해 EC-18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EC-18은 항암치료 시 혈액 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치료하거나 완화해준다. 현재 66건의 국제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고, 65건의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다.

손기영 엔지켐 대표이사는 “EC-18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암 성장 및 전이 인자인 STAT3 단백질을 억제하기 때문에 암 증식을 방지하면서 혈액 내 호중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국제 특허는 모든 적응증에 대해 등록돼있다”고 설명했다.

엔지켐은 기존 치료제에 치료반응이 없는 호중구감소증 환자가 미국 기준으로 연간 약 20만 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3조1938억 원)에 이른다는 평가다.

손 대표는 “구강점막염의 경우 현재 개발된 원인 치료제가 없다”며 “EC-18가 승인을 받을 경우 구강점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첫 번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지켐이 예상한 구강점막염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26억 달러다.

또 EC-18은 급성방사선증후군 적응증에 대해 임상시험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를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조율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FDA로부터 급성방사선증후군에 대해 희귀질환치료제 승인을 받기도 했다. 손 대표는 “2019년 임상 완료 후 2020년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지켐은 지난달 1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5~16일 이틀간 수요에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번달 22~23일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엔지켐은 희망 공모가로 2만7000~3만7000원을 제시했다. 공모예정금액은 희망 공모가 하단 기준 207억9000만 원이다. 엔지켐은 추후 EC-18의 미국 임상에 공모금액의 70~80%를 투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은 올해 하반기 오송공장 신축에 투입한다. 엔지켐은 현재 오송공장 부지를 확보한 상태이며, 2019년 말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OTC38 쏠라사이언스 konex38

38커뮤니케이션,삼팔커뮤니케이션,38stock,38,비상장뉴스,비상장주식,장외주식,장외시장,인터넷공모,비상장주식거래,장외주식시세,장외주식거래,장외거래,비상장주식매매,장외주식시장,주주동호회,비상장주식시세,장외주식시황,IPO공모주,인터넷공모주,IPO뉴스,상장예정,스팩,공모주,기업공개,공모,공모청약일정,신규상장,공모주청약,프리보드,IPO공모,3시장,코스콤,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삼성,현대,기아,LG,동양,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