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미래에셋벤처투자, VC업종 변동성 극복할까 박계현 기자 | 2018-08-21 15:31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연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이다. 최근 공모시장에서 벤처캐피탈에 대한 평가가 예전 같지 않아 차별화된 성장성이나 가격 메리트를 보여줘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시장에선 일단 2000억원 중반대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르면 이달 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지정감사를 받고 있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 163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9.3%, 227.2% 증가했다.

지난해 고유계정으로 2개 업체에 10억원, 조합을 통해 22개 업체에 219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23개 업체에 187억원을 투자하며 전년 대비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AUM(운용자산)은 3700억원이 넘었다.

초기에는 농수산·바이오 초기 투자에 집중해 성공 레퍼런스를 쌓았다. 2014년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헬로네이처에 14억원을 투자했는데, 이 회사가 2016년 SK플래닛에 인수되며 3배 가까운 지분매각 차익을 거뒀다. 이외에도 바디프랜드, 카버코리아, 에이치엘비, 지노믹트리 등의 초기투자에 참여해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올해 5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12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2만원으로 발행가액 기준 기업가치는 986억원이다. 또 회사는 내달 20일 액면분할(5대1)을 실시해 유통주식수를 늘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을 100% 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며 공모자금은 주로 PI(자기자본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다. 타 벤처캐피탈 업체의 PI(자기자본투자) 비중은 2~5% 내외지만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0~20% 정도로 높은 편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PI투자에 주력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와 비교하면 위탁운용사(GP) 자금을 조달한 조합 자본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PI투자로 꾸준히 초기기업을 발굴한 결과 13년째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 77.5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전홍이 2대 주주로 12.77%를 보유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C38 쏠라사이언스 konex38

38커뮤니케이션,삼팔커뮤니케이션,38stock,38,비상장뉴스,비상장주식,장외주식,장외시장,인터넷공모,비상장주식거래,장외주식시세,장외주식거래,장외거래,비상장주식매매,장외주식시장,주주동호회,비상장주식시세,장외주식시황,IPO공모주,인터넷공모주,IPO뉴스,상장예정,스팩,공모주,기업공개,공모,공모청약일정,신규상장,공모주청약,프리보드,IPO공모,3시장,코스콤,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삼성,현대,기아,LG,동양,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